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씨 9/11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프랑스]] [[누벨바그]]의 거장 [[프랑수아 트뤼포]]의 전설적인 영화 [[화씨 451]]의 제목을 패러디해 제목을 지었다.[* 물론 다큐멘터리이고 소재가 부시인만큼 내용은 다르다.] [[식코]]와 함께 마이클 무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특유의 선동적인 어법으로 [[조지 W. 부시|부시]]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영화이며 [[9.11 테러]]도 언급된다 [[2004년 미국 대통령 선거]] 4달 전에 나온 영화라 상당한 정치적 파괴력을 행사할 수도 있었는데, 마이클 무어 본인도 영화를 내놓으면서 가진 인터뷰에서 [[https://usatoday30.usatoday.com/news/politicselections/nation/president/2004-06-24-fahrenheit-cover_x.htm|이 영화를 통해 부시가 낙선되길 바란다고]] 밝힌 바 있다. 하지만 당시 미국 [[언론학]] 교수들은 대체로 이 영화가 가진 정치적 파괴력에 대해 회의적이었다. 영화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, 본질적으로 이런 영화는 같은 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지만 반대파에게는 그냥 무시당하기 때문이라고. 결국 부시는 연임에 성공했다. [[제57회 칸 영화제]] [[황금종려상]] 수상작이다. 당시 심사위원장은 [[쿠엔틴 타란티노]]였는데 지나치게 정치적인 영화를 뽑았다는 비판이 있었다. 이 논란을 의식했는지 화씨 9/11 이후 경쟁 부문에 다큐멘터리 영화가 보기 힘들어진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